노션·생산성

노션 키보드 단축키와 슬래시 명령어, 작업별 사용법

테크플러스연구소 2026. 10. 25. 19:18

노션에서 페이지를 찾을 때는 Cmd/Ctrl+P, 글자를 굵게 바꿀 때는 Cmd/Ctrl+B를 씁니다. 반복해서 편집하는 작업에는 키보드 단축키가 낫고, 이름을 보며 만들 블록을 고를 때는 슬래시 명령어가 편합니다.

노션 검색창에 회의록을 입력하고 아래에 페이지 검색 결과가 펼쳐진 구성

검색부터 블록 편집까지 필요한 노션 단축키

Cmd/Ctrl에서 Mac은 Command, Windows와 Linux는 Control을 뜻합니다. 키 배열은 영어 QWERTY 기준이며, 맥북에서 Windows 데스크톱으로 옮겨 작업할 때는 이 키를 바꿔 누르면 됩니다. 노션 단축키 도움말에서 다른 조합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Cmd/Ctrl+F는 현재 회의록 안의 ‘배포 일정’ 같은 단어를 찾습니다. Cmd/Ctrl+P는 검색창을 열어 다른 회의록을 찾거나 최근에 본 페이지로 이동할 때 씁니다.
  • 텍스트를 선택한 뒤 Cmd/Ctrl+B를 누르면 굵게, Cmd/Ctrl+E를 누르면 인라인 코드로 바뀝니다. 결정 사항을 강조하거나 문장 중 파일명과 함수 이름을 표시하기 좋습니다.
  • 블록을 선택하고 Cmd/Ctrl+D를 누르면 복제합니다. Cmd/Ctrl+Shift+방향키는 선택한 블록을 이동하므로, 작성한 문단의 순서를 바꿀 때 씁니다.
회의록의 결정 사항은 굵게 표시하고 함수 이름에는 인라인 코드를 적용한 예시

회의록을 손보면서 손에 익힌 조합은 페이지 검색, 굵게, 블록 복제였습니다. 처음에는 반복되는 안건의 글자만 드래그하면 항목 전체를 복제할 준비가 된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커서가 있는 블록에서 Esc를 눌러 블록을 선택하고 복제하는 순서로 바꿨습니다. 그 뒤로는 안건 하나에 제목과 설명을 적어 둔 다음 블록을 복제하고, 달라지는 내용만 고쳐 쓰고 있습니다.

Shift+Enter는 같은 텍스트 블록 안에서 줄을 바꿉니다. 할 일 아래에 설명을 이어 적을 때 쓰면 항목을 유지한 채 줄만 내려갑니다. Tab은 블록을 들여써 바로 위 블록의 하위 블록으로 만들고, Shift+Tab은 다시 내어씁니다. 담당 업무 밑에 세부 작업을 달려면 Tab이 맞습니다.

왼쪽에는 체크박스 안에서 이어진 설명을, 오른쪽에는 들여쓴 하위 작업을 배치한 비교

블록 종류가 기억나지 않으면 /를 입력해 삽입 메뉴를 열고, 뒤에 이름을 붙여 후보를 좁히면 됩니다. /제목2처럼 입력하면 긴 메뉴를 훑는 수고가 줄어듭니다. 메뉴를 닫을 때는 Esc를 누릅니다.

자주 만드는 제목과 체크박스에는 노션 마크다운 입력이 편합니다. 아래 기호는 새 줄이나 블록 시작에서 입력한 다음 마지막에 Space를 눌러야 블록으로 바뀌며, 할 일 목록의 대괄호 안은 붙여 씁니다.

만들 블록 마크다운 입력 슬래시 명령어
제목2 ## 다음 Space /제목2
할 일 목록 [] 다음 Space /할일
노션 편집 영역의 제목2와 체크박스 옆에 슬래시 메뉴의 할 일 목록 항목이 열린 구성

기호가 손에 익은 블록은 입력하면서 만들고, 가끔 쓰는 블록은 슬래시 메뉴에서 이름으로 찾는 방식이 편합니다.

Q1. Cmd/Ctrl+K를 눌렀는데 왜 링크 입력이 뜰까요?

Cmd/Ctrl+K는 검색창을 열지만, 텍스트를 선택한 상태에서는 링크를 추가합니다. 페이지를 찾으려면 Cmd/Ctrl+P를 쓰면 선택 상태 때문에 헷갈릴 일이 줄어듭니다.

Q2. 웹에서도 Cmd/Ctrl+N으로 새 노션 페이지를 만들 수 있을까요?

Cmd/Ctrl+N으로 새 페이지를 만드는 기능은 데스크톱 앱용입니다. 웹에서는 편집 중인 페이지의 블록에 /페이지를 입력해 새 페이지를 만들고 Enter로 열면 됩니다.

Q3. > 다음 Space를 눌렀는데 왜 토글이 생길까요?

노션은 새 줄이나 블록 시작의 >와 Space를 토글 목록으로 바꿉니다. 인용 블록을 메뉴에서 찾으려면 /인용을 입력하면 됩니다.

인용문을 바로 쓰려면 새 줄이나 블록 시작에 큰따옴표 "를 입력한 뒤 Space를 누르면 됩니다.